안녕하세요 안동진명학교 교사 홍동식입니다.
먼저 2박 3일 동안의 장애청소년 캠프를 운영해주신 경북장애인체육회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문경에서 실시 된 장애 청소년 캠프를 통하여 저희 학생들은 새로운 것들을 많이 체험하고 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애 청소년 캠프를 다녀온 후에도 저희 학생들이 2박 3일동안의 즐거웠던 시간 속에서 잘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자연속에서 경험한 많은 것들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의 가슴 속에 숨겨졌던 작은 용기가 고개를 내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와 같은 캠프를 저희 학교의 다른 학생들에게도 경험시켜 주고 싶군요.
2박 3일 동안 새로운 추억을 가슴 속에 새겨준 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