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안동영명학교 교사 송미희입니다.
지난 11월 9일부터 2박 3일동안의 어울림 캠프 진행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캠프 내내 학생들의 안전과,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학생들이 겁먹지 않고 씩씩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한층 더 성숙해진 것 같아 너무 기뻤답니다.
앞으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더 많이 활성화되어, 많은 학생들이 기회를 누렸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내년에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한번 더 만나고 싶네요~
경북장애인체육회!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안동영명학교 35명의 학생들의 이야기... 대신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