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더욱 강화된 경북의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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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더욱 강화된 경북의 찾아가는 생활

체육서비스』

- 권역별 배치를 통한 세밀한 서비스 제공 목표 -

경북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용)는 1월4일 시무식에서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팀 재임용 및 신규지도자에 대한 임용장 전달식을 가졌다.

 

2010년에 경북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팀의 전일제장애인체육지도자 5명을 증원하여 총 8명의 지도자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지도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넓은 지역적 특성상 09년에는 지도자 한명마다 담당하는 지역이 많아 이동에 따른 불편함과 지도시간의 부족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10년부터는 지도자별 담당지역이 8개 권역으로 세분화되어 각 지역별 이동시간이 이전에 비하여 줄어든 만큼 지도활동의 시간이 늘어나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집중지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포항권(경주, 포항)을 담당하는 홍승찬지도자는 경북장애인체육회에서 3년째 근무하면서 지도자들의 맏형으로 세심한 지도력과 뛰어난 순발력으로 다른 지도자모범이 되고 있으며, 안동권(안동, 의성)을 담당하는 강신우지도자는 모든 일에 적극적인 성격으로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도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하는 믿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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