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용)는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체육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팀(팀장 1, 지도자 4)을 구성하여 경북 각 지역에 생활체육을 지도하고 있다.
경북 동부지역의 전일제 장애인체육지도자(홍승찬)는 경주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경주장애인체육관, 경주온정마을에 생활체육 지도를 위해 매주 4회(화, 목) 경주를 방문한다.
경주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의 장애인들은 15세 ~ 30세의 지적 장애인이 대부분.
홍승찬 지도자는 운동을 하기 어렵거나, 한 종목에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 장애 유형을 고려하여 쉽고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플라잉디스크, 풍선배구, 공 던지기, 스트레칭 등의 다양한 종목으로 지도를 하고 있다.
현재 경주, 포항 지역의 7개 시설, 6개 종목을 순회하며 지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