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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환
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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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을 두고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이 적당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장애인체육회가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겁니까?
체육회 직원은 사무처장님이 나가라고하면 나가야되는 사람들인가요?
일반직장에서 그런대우를 받아도 난리가 나는데 하물며 장애인 체육회에서
장애인 선수출신 팀장님을 사무처장님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되는건지???
이렇게하면 경북 장애인 체육이 발전이 될것 같지가 않습니다
선수들을 위한 장애인 체육회가 되도록 어떤 방법을 찾아야만이 진정으로
경북장애인 체육발전이 될것 같습니다 선수여러분 다들 힘을 모아서 의논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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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운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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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 팀장님께서 일반인보다 조금은 부족하거나 모자랄순 있을겁니다.그렇타면 그런 부족한 부분을 감싸고 용기를 심어주며 이끌어가야 하실분이 처장님의 역활이 아닌가싶네요..제가 아는 팀장님께서는 도덕적으로나 심성적으로나 그어느누구보다도 건강한 사고를 가지신 분이십니다.그러기에 팀장님께선 장애인을 배려하고 마음을 나눌수 있는 배려있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겉으로 장애인을 위해주는척 하면서 뒤돌아서서는 장애인을 무시하고 경시하는 위선은 아니라는 거죠.. 팀장님 빨리 쾌차하셔서 일선으로 돌아가시길 장애인및 비장애인들이 기도하겠읍니다..용기 내십시요..포항에서 권태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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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차수
201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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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무슨 귀신씬나락 까먹는소리랍니까 이거야말로 장애인편견이아니고 무엇이겟습니까 체육회는 누구를위한체육이며 누구를위한사업입니까 제가알고잇는그분은 과거 오랜선수생활할때에 국내대회뿐만아니라 국제대회까지 빗을낸분입니다 뿐만아니라 업무행정이나 경력에서도 꼭필요로하신분이라는걸 우리는지켜봐서잘압니다.또한,이번전국체전 경북이 종합9위를햇습니다.과거에는 상위권까지도햇엇죠.내년을위하여 반성하며 더욱더 관심과노력에도불구하고 이때에 참안타까울뿐입니다.정확한문제해결을떠나 경북체육인여러분 체육회주인이누구입니까?바로우리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주인인우리가 하나가되어 꼭 심판을해야할때가 아닌가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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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숙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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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런글이 게시판에 올라왔다는것이 참 마음아프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짧게나마 올리겠습니다..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에올린 글쓴이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는갑니다..
그치만 말이란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한쪽만이 아닌 양측의 말를 다 들어봤을때 누구의 잘잘못을 지적할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결자해지라는 말이있듯이 당사자분들께서 좋은합의점을 찾아야할것 같네요
나하나.. 내 개인아닌 장애인 체육발전을위해 서로 한걸음 물려서서 생각하셔서
좋은결과 있으면 좋겠어요..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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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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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2012.11.01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국운영에 노고가 많습니다.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회 경상북도선수단여러분과 관계기관 임원분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전국체전 해단식 관련해서 사이트 살펴보다알았습니다.
전문체육 팀장님께서 어떻게 잘못했길래 이런사태가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회 직원인데 아무렇게나 나가라고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사무처장님의 넓으신 아량으로 잘보살펴 주시어 더욱더 열심히 일잘하라고 한번 양보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두분사이에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잘모르지만요..
아뭏튼 좋은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의 발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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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선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