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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캠프를 다녀와서2018-12-19
작성자이주헌(wngjs123rksk@naver.com)
조회803
안녕하세요. 저는 순심고3학년 이주헌 입니다
12월11일부터 14일 까지 평창 휘닉스 파크에 서있어던 경북 장애인 스키캠프에 참가했었습니다.
스키를 타고싶어서 신청했습니다.
처음에 스키를 배웠을때 A자 자세를 배웠을때 조금 헷갈려고 쉬웠는데 자세가 이상해서 강사 선생님께서 자세를 제데로 가리켜 주셔서 자세가 조금 괜찮아졌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몇시간 타다가 점심 먹고 숙소에 들어가서 쉬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을 먹고 쉬다가 스키 장비를 신고 준비운동을 아주 열심히 하고 리프트를 탔습니다. 리프트를 타는데 바람이 옆으로 불어서 너무 추워서 집가고싶었는데 리프트 내리고 슬로프 내려가면서 A자 자세 하면서 내려갔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슬로프를 몇시간 타다가 숙소에 들어가서 너무 힘들어서 누워있다가 자고 오후쯤에 다시 스키를 타러 갔습니다. 자고 일어나니깐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그래서 슬로프를 타면서 A자세를 계속 하다가 이제는 S자 자세를 하면서 내려갔습니다. S자로 내려갔는데 처음에는 천천히가다가 갑자기 빨라져서 당황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슬로프로 올라와서 S자 자세하는데 어떤사람이랑 부디칠뻔했는데 제가 옆으로 피해서 안부디쳤습니다.계속 타고 5시 까지 타고 숙소에 들어가서 쉬고 잤습니다.
다음날 리프트를 타고 슬로프에 가서 S자 자세를 계속 하면서 내려갔습니다. 계속 타다가 강사선생님께서 자희에게 다음 동작을 가리켜 주셨습니다. 그 동작이 좀 어려웠습니다, S자 자세하면서 다리 모았다가 펴주고 했는데 넘어져서 기분이 좀 그랬지만 누우면서 하늘을 보니깐 기분이 너무 좋았고 편했습니다, 누워있다가 다시 일어나서 계속 했는데 자꾸 넘어졌습니다. 자꾸 하다보니깐 잘되다가 넘어지고 잘되다가 넘어지고 반복적이였습니다.그러고 계속 타다가 시간이 다되서 숙소에 가서
수영복 과 옷,수건 들고 워터파크에 들고가서 물놀아 하고 씻고 숙소에 가서 쉬고 잤습니다.그리고 마지막날에 곤돌라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갔는데 너무 추워서 동상 걸리뻔했습니다. 사진 빨리 찍고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서 바로 스키를 타고 슬로프에 올라가서 스키를 즐겁게 탔습니다.
스키를 탈수있도록 해주신
경북 장애인 체욱회 박준현,김현민.선생님~!,스키 강사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또 가고 싶습니다. 갈수있도록 해주세요~!!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순심고 이주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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